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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형들 맛집 지도 (특1 ~ 특100)
     http://naver.me/FxjJuenz

● 블라 형들의 추천 맛집 지도 (특101)
     http://naver.me/5utvk7WU

● 내가 가본 추천 맛집 지도 (1 ~ 100)
     http://naver.me/xxTqejCv

● 내가 가본 추천 맛집 지도 (101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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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좋아하는 형아들의 맛집 리스트 정보 공유

 전국 맛집 리스트 (스압)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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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구분선-----------------
특1. 성남/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근처(양지파출소가 가까운듯?)/산성한우생고기/소고기/ 내(추천해준 횽)가추천할 맛집 하나 '산성한우생고기'

한우먹고 입에서 이렇게 좌르륵 녹는데
가격이 넘나 착해. 거기서 일부러 주문해서 소고기 무국 해 먹고 기절 ㅎㅎ 😍 삼겹살도 먹어보고 알려줄게! (새회사 횽 추천)

특2. 서울/왕십리/대도식당/소고기/여기는 나(본인)도 가봤는데 일단 유명세가 대단한 집이고 양도 많아서 가성비 정말 좋고 신선한 소고기 등심을 맛볼 수 있는 곳 깍두기 볶음밥을 먹기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가기도 함 소고기라고 1인당 2인분씩은 먹어야지 했다가 고기 남을 뻔 250그램 정량이 맞는듯.  (한국가스기술공사 횽 추천)

특3. 서울/선릉역/카토멘/선릉역 라멘집. 매운 토마토 라멘 하나만 팔고 면을 일반면 우동면 곤약면 선택가능. 진라면 순한맛 정도의 매운 맛에 토마토의 감칠맛이 폭발하는 라멘 (한국수력원자력 횽 추천)

특4. 전북/완주/화심순두부 본점/
웨이팅x 감칠맛 나는 순두부 인생 맛집. 초당보다 여기가 낫더라 나는. (한국수력원자력 횽 추천)

특5. 경북/경주/대구갈비/돼지갈비찜/설명은 없지만 검색해보니 이미 비주얼로 침바다 됐음.ㅋㅋㅋㅋ (한국수력원자력 횽 추천)

특6. 서울/광화문/풍미추어탕/여기 미꾸라지 간 추어탕/줄이 길어지기도 하지만 회전율 오짐/물론 걸죽한 추어탕 국물이 일품 (흥국화재 횽 추천)

특7. 서울/광화문/허수아비돈까스/경향신문사 맞은편인듯/검색해보니 비주얼 괜찮다 ㅎㅎ
(흥국화재 횽 추천)

특8. 서울/광화문(오피시아지하)/구마스시/여기 런치 디너 스시오마카세가 나름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음 (디너 기준 인당 6만) 하이엔드 20만원 씩하는 거 한 번 갈거 여기 3번 가도 만족감 업!! ㅎㅎㅎ (흥국화재 횽 추천)

특9. 서울/광화문/탕화쿵푸/마라탕/지금은 동영관 맞은 편에 손오공도 생기고 했지만 마라탕집은 여기가 선구자 라고 할 수 있음 ㅋㅋㅋ 여기 특히 여성분들이 중독되셔서 엄청 자주 가시더라 우리회사 여사우들 기준으론 ㅋㅋㅋ (흥국화재 횽 추천)

특10. 서울/양평동(선유도)/또순이네/ 소고기/ 등심도 맛있지만 된장찌개맛집으로 불릴만큼 핵존맛. (메리츠종금증권 횽 추천)

특11. 서울/왕십리/땅코숯불구이/오겹살/이미 유명한 집으로 늦으면 웨이팅도 길지만 사장님 및 직원들이 직접 구어주실 만큼 고기 굽는것에 열정적이시고 다들 서비스가 빨라. 얼마전 갔을때 서울세관 논현동쪽에도 내신다고 하더라. 지금쯤 오픈했을듯!.

형은 도화림 짬뽕밥에서 바로 인정.ㅋㅋ 화이팅 (메리츠종금증권 횽 추천)

특12. 서울/서울역 인근/도동집/불고기파전이랑 비빔면ㅠ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13. 서울/사당/복돈이/부추삼겹살/단짠단짠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14. 서울/이수/오센/이자카야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15. 서울/이태원/쟈니스덤플링/만두만두~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16. 서울/합정/스프카레진/야사이카레에 토핑추가하세요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17. 서울/금천구(금천고등학교 근처인듯??)/초가삼계탕/내마음속 삼계탕 1등
일단 이정도 생각난다 헤헤🌝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18. 서울/종로(예전 피맛골 자리 근처인듯??)/시골집/장터국밥 (스타벅스 습진 횽 추천)

와.. 여기까지 그냥 편집만 해서 올리는 건데
음청나다 횽들 다들 열심히 먹고 득살 하길 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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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19. 서울/홍대합정상수/하카타분코/일본라멘/
일본라멘집인데 육수 쩔어 진짜 진하고... 돼지육수 싫어하면 거부감 듬 (스타벅스 횽 추천)

특20. 인천/구송도/우판등심/소고기/
대도식당주인아버지가 아들준다고 송도에
분점냈었다가 망해서(?) 이름 바꿨는데 인천에서
소고기 먹을때는 꼭 여기 추천! 등심가격
31500원이고 항상 이모님들이 구워주심,
밑반찬들 정갈한 편이고 고기양도 많고 일단
고기가 너무 맛있음! 그외에 열무국수+ 깍두기
볶음밥 있는데 열무국수+고기 1차로 먹고
마무리로 깍두기 볶음밥 먹으면 개운~!! 친구들
인천 올때마다 추천해주는데 한번도 맛없다는 소리
들어봄! 최애 맛집중 하나니까 추천!
(한미약품 횽 추천)

특21. 인천/부평/생오리돌판구이(바베큐광장내 위치)/오리구이

또하나 추천하자면 인천 부평에 있는 “바베큐광장 에 위치한 생오리 돌판구이”- 여기는 10년째 단골가게인데 가끔 오리 주물럭이 생각날때마다 가는곳! 10년전엔 되~~~게 작고 1층밖에 없어서 줄서서먹었어야 했는데 사장님 돈 많이 벌고 그 옆쪽에 있던 철물점들+약국 전부다 사서 증축해서 만든게 바베큐광장!  로스구이보단 여기는 주물럭 추천! 돌판에 구워서 기름기 쫙~빼면서 다 먹을때까지 따듯하게 먹을수 있음! 여기는 쌈장에 견과류도 넣어서 장맛이 👍🏻 그리고 여기 가는 이유중 하나는 백김치 때문인데 백김치+ 부추+쌈장+오리주물럭 싸서 한입에 먹으면 👍🏻말이 필요없음! 백김치는 모자라면 더 주기도 하니까 아껴먹지말고 2번 먹을것!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인데 볶음밥에 고기 좀 남겨서 같이 먹으면 완성! ㅋㅋㅋㅋ TMI로는 옆에 호프집, 고기집, 파스타피자집 있는데 다 같은 사장님이고 24시영업! 주차타워도 있어서 부평갈때 거기에 가끔 주차하기도.............ㅋㅋㅋㅋ
/와 여기 잠깐 포스팅 봤는데 당장 달려가고 싶은 비주얼이다..
(한미약품 횽 추천)

특22. 인천/구 송도/충남서산집꽃게탕(남원추어탕옆집) :
송도에 꽃게거리가 있는데 여러군데 가 본 결과 추천하는곳이얌ㅋㅋㅋ일단 코스가 인원 수에 따라서 a(12만) b(15만) c(17만)이렇게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 ㅋㅋㅋ 송도가면 충남서산집이 2군데가 있는데 내가 추천하는 곳은 남원추어탕 옆 집이야ㅋㅋㅋ양도 많고 사장님이 아침마다 공수해 오시는데 비수기/성수기 타지않고 꽃게가 거의일정~하게 꽉 차고 실한애들만 주시더라! 그리고 여기 총각 김치에다가.. 꽃게탕에 밥 말아서 먹으면 진 짜녹는다ㅠㅠ꼭 먹어봐ㅠㅠ!!
알무침▶️찜▶️꽃게무침,간장게장▶️꽃게탕 이순서로 나오는데 한꺼번에 한상에서 먹고 싶음 바로 바로 준비 해 달라고 하시면 해주셔ㅋㅋㅋ (TMI로는..같은이름의 다른 집도 원래 맛있었는데.. 점점 양이 줄어가는 느낌이라...비추ㅠㅠ)여기는 갈 때마다 양이 일정해! 탕도 너무 맛있고👀그리고 가게 앞에 커다란 누렁이(?) 있는뎈ㅋㅋㅋㅋ밥 먹고 나오면서 박하사탕 주면서 하이파이브 !외치면 누렁이가 하이파이브도 해줌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주말에 꽃게탕에 소주한잔 캬~할수있는 주말되길! ㅋㅋㅋㅋ
(한미약품 횽 추천)

특23. 서울/연남동/17도씨/초코케이크

특24. 서울/서대문 한옥집/김치찜/ 여긴 나도 가봤는데 김치찜 확실히 맛있음 서대문에선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옴 (맛있는 녀석들은 어디서든지 잘 먹으니까..ㅋㅋㅋㅋ)

특25. 서울/강남역/농민백암왕순대/여기 수요미식회에서 본 거 같음!! ㅎㅎ
(SK 횽 추천)

특26. 성남/서현역/돈파스타/ 검색해보니 화덕피자도 맛있고 파스타는 거의 다 수준급이라고 하넹
(SK 횽 추천)

특27. 경남/통영/훈이시락국/시락국이 경남 지방사투리로는 시래기국이라고 하네.. 꿀꺽...ㅋㅋㅋㅋ
(SK 횽 추천)

특28. 서울/홍대/더주는컨셉식당/갈치조림
(SK 횽 추천)

특29. 서울/홍대/미카야/치즈케이크... ㅎㅎ
(SK 횽 추천)

특30. 서울/목동/조연탄/제주흑돼지
(GKL 횽 추천)

특31. 서울/반포동/마루심/장어덮밥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32. 서울/도산공원(광화문, 강남신세계)/살바토레 쿠오모/피자,파스타 (지점마다 메뉴 살짝 다름/분위기는 광화문이 젤 좋은듯)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33. 서울/한남동/교양식사/양고기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34. 서울/서초동/교대이층집/삼겹살/여기 꽃삼겹 맛있지 ㅎㅎㅎ 왜 대패삼겹살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부를까....ㅋㅋㅋㅋ
(서울특별시 교육청 횽 추천)

특35. 서울/양재역/쿠오레/치즈케이크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36. 서울/역삼or잠실/노아베이커리/얼그레이 케이크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37. 서울/도곡동/안남/쌀국수, 반쎄오, 반미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38. 서울/장안동/논데/이자카야/여기는 사시미가 괜찮은 이자카야 인가보다잉 ㅎㅎ
(SK건설 횽 추천)

특39. 서울/혜화동/정돈/돈가스/수요미식회에 나온 돈가스 집인가보다!
(SK건설 횽 추천)

특40. 부산/명륜동(동래 농심호텔 근처)/하나돈까스/나도 하나 남겨볼까
부산 명륜동 하나돈까스 내 인생돈까스임
부산 내에도 분점이 몇개 있는데 내가 추천하는 곳은 동래 농심호텔 근처에 있는 스크린골프장 쪽 하나돈까스. 기본 돈까스에 정말 충실한 곳이야 아씨 또 먹고싶네
(공무원 횽 추천)

특41. 서울/장안동/장안정/기사식당인데
가족손님도 많이 오고 맛있어

특42. 서울/구의동/청주명문도너츠/옛날빵집인데 와... 시장빵맛 생각하면 안됨 존맛...

특43. 서울/용답동/빅터커피/콜드브루

특44. 서울/장안교앞/티그라운드/와플,샌드위치같은 브런치가 먹어본곳중 젤 괜찮았어
(특41 ~ 특44 SK건설 횽 추천)

특45. 서울/종각/황소고집/고추장불고기/가성비갑

특46. 서울/종로/무명식당/한식백반/정갈하고 깔끔

특47. 서울/종로5가/와룡동닭매운탕/닭볶음탕/칼국수는 필수

특48. 서울/종로3가/한일식당/생선구이/푸짐한 생선구이

특49. 서울/종로5가/올인/시금치돈까스, 코코넛돈까스/비교대상이 없다

특50. 서울/종로5가/금마루/돼지,소갈비/점심 갈비탕이 제일 혜자

특51. 서울/익선동/오죽이네/닭볶음탕/아는맛이 제일 위험해

특52. 서울/종로5가/우사미/불고기,소고기보신탕/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 맛은 기본

특53. 서울/홍대/50그램/김치찜/이건 밥 세공기 각

특54. 서울/합정/영빈루/옛날짬뽕/해물짬뽕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해장갑

특55. 서울/합정/옥동식/돼지곰탕/돼지로도 맑은 국물을! 완전 깔끔한데 한정판매라 먹기는 쉽지않음

특56. 서울/합정/한담/천겹살/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음. 한라산이랑 각1병각

특57. 서울/홍대/산울림1992/술집이라 부르기보단 요리집이라 부르겠다 공기밥 시켜서 반주하는거 좋아하는 집

특58. 서울/홍대/림가기/베이징덕/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장분도 꼭먹어야됨

특59. 서울/합정/천이오겹살/냉동삼겹/사실 열무국수를 제일좋아했는데 확장하고 없어짐ㅠ 가성비 갑

특60. 서울/합정/도야족발/족발, 전/무조건 앞다리 먹어라 두번먹어라
(특45~특60 - 고니 횽 추천)

특61. 서울/잠실(석촌호수근방)/주은감자탕/고마오오오 ♥︎♥︎ 횽 잠실 석촌호수 주변 주은감자탕도 추천해줘 ㅜㅅ 인생감자탕이야 된장 배이스 아니구 국물 진짜 깔끔하고 우거지가 꼬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ㅅ 진짜 핵존맛탱
(고양이소년들 횽 추천)

특62. 서울/이수/놀란돼지 놀란돼지는 검색해봤는데 가게가 많이 나와서 일단 샤로수길하고 가까운 이수점을 찍어놨는데 서울교육청 횽아 혹시 다르면 댓글이나 쪽지줘

특63. 서울/봉천동(샤로수길) /마르쿠스/소개해 준 횽의 추천 메뉴는 카치오페페!
(특62 ~ 특63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추천)

특64. 강원도/태백/기와집갈비/갈비&냉면/달달한 갈비와 시원한 육수의 냉면을 함께먹으면 최상. 난 비냉만 먹는데 유일하게 이집은 물냉먹음.

특65. 강원도/태백/초막고갈두/조림/옛날 허름할때가 더 맛있었지만 가성비추천. 고등어,갈치,두부조림의 앞글자를 딴집.

특66. 강원도/태백/강산막국수/막국수/태백현지분들이 가장많이 가는곳. 그만큼 불친절 ㅠㅠ 강원도는 대부분이 불친절한듯...그래도 가는곳 ㅠㅠ

특67. 강원도/태백/만항할매닭집/닭도리탕&백숙/미리전화하고 가야됨. 아니면 오래 기다림. 가격은 비싼편이나 반찬가짓수와 맛이 좋아 4인일때 가장 가성비 좋음. 토종닭사용.

특68. 강원도/태백/한서방칼국수/닭칼국수/태백을 가면 기와집갈비와 이집중에서 한참을 고민. 근육많은 아저씨가 나시입고 면발 미는모습을 볼수 있음. 생긴건 무서운데 말투세상나긋함 ㅋ. 김치가 때마다 맛이 조금씩달라져서 복불복이라 조금 아쉬움

※ 태백 물닭갈비가 유명한데.. 1인분 7천원 싼맛이랑 볶음밥먹을때외에는 잘... 굳이 추천하자면 태백닭갈비. 이유는 냉이를 많이 얹여줌 ㅋㅋ 향이 좋아

특69. 강원도/삼척/맛과향이있는집/문어숙회/무조건추천!! 할머니 까칠하심. 문어는싯가. 대중소로 나뉘는데 4명가서 작은거 시키면 혼남. 문어숙회 여기만큼 잘삶는곳없음. 두툼한 두부부침과 굴반김치반겉절이, 문어삶은물에 나오는 빨간수제비, 돌김과 밥은 그냥 제공.

특70. 강원도/동해/능나도회냉면/회냉면/활어회아님. 명태빨갛게양념한거. 사리무한리필. 수육은 양이너무작음. 비빔으로 나오는데 육수많이넣으면 빨간물냉되는식.

특71. 강원도/동해/한우설렁탕/설렁탕/재료떨어지면 장사끝. 저녁때는 거의 없다고보면됨. 고기엄청나게 푸짐. 일찍가면 국물이 좀 연하고 뒤로갈수록 진해짐. 어쩔수 없는듯.

특72. 강원도/동해/참새와방앗간/분식/오징어튀김과 떡볶이는 두번먹어야됨

특73, 74. 강원도/동해/부흥횟집&동북횟집/물회&복지리/두건물이 같이 있음. 부흥이 조금더 새콤한맛. 복지리는 둘다 괜찮음.

특75. 강원도/동해/명가왕족발/족발/여기보다 맛있는 족발 아직 못먹어봄. 처가댁가면 소고기사준다 해도 여기서 먹자함. 특히나 나오는 된장 미역국 1인 2사발 해야됨

특76. 강원도/동해/천곡실비촌/소고기/육회대박. 소고기 상태 최고. 태백에 있는 태백실비촌이 유명한데.. 옛날 숙성한우 있을때 얘기고..(해발높은곳이라 자연숙성이 기가막히고 연탄불로 유명) 지금은 여기가 갑인듯.. 난 한우 잘 안먹는데(가성비 ㅎㅌㅊ) 여기는 감.

특77. 강원도/동해/장모님닭계장/닭계장&닭곰탕/동해시 허름한 이주민상가안쪽에 위치. 작고 조용함. 할머니 할아버지내외분이 하시는데 반찬김치볶음예술. 시청 공무원들 자주옴. 외지인들 모름.

특78. 강원도/동해/할머니추어탕/추어탕/감자밥무한리필. 곱게갈아 미꾸라지 느낌 1도 없는 빨간 추어탕

특79. 강원도/동해/짬뽕집/짬뽕&짬뽕밥/단일메뉴. 일요일 장사안한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장사함. 토요일은 짜장면팜.(가족단위 애기들을 위해서) 매운 해물 짬뽕. 땀 한바가지 흘릴준비하시고. 먹고나서 피똥 안쌈.. 천연매운맛인듯

 ☆이마트횽이 추천해준 할매섭국집 여기 검색이 안된다 ㅜㅜ 강원도/동해/할매섭국/섭국/강원도산 홍합(거대)으로 만든 걸죽하고 매콤한 섭국과 섭전등을 맛볼 수 있음.

※동해삼척에서 곰치국들 많이 찾는데... 난 맛있는지 몰라서 ㅋㅋ 굳이 추천하자면 동해바다곰치국,화성곰치국, 대성곰치국 주르륵 붙어있음.
삼척은 동아식당.

특80. 강원도/강릉/시골식당/망치매운탕/시원한국물. 삼식이라고 알랑가 모르겠지만 그놈 친구로.. 물메기처럼 못생김.....정동진과 가까운 심곡한에 위치하고 있고. 부채길과 헌화로 필수 관광코스

특81. 강원도/강릉/차현희순두부/순두부&청국장/밑반찬 잘나오는 혜자스러운집 저녁에 음식 없어서 일찍 닫는날 많음. 강릉 공무원 1순위

특82. 강원도/강릉/동화가든/짬뽕순두부/매운.. 해장에 좋음. 웨이팅 엄청남...맛은 괜찮음.

특83. 강원도/강릉/벌집/장칼국수/강릉 3대 장칼수가 있지만 그중에 벌집 추천. 이유는 고기고명과 당연히 맛도 좋음

특84. 강원도/강릉/폴앤메리/수제버거/패티 괜찮은데... 솔직히 분위기 맛집. 바닷가 바로옆. 경포대 도보가능.

특85. 강원도/강릉/영계소문/찜닭/강릉에서 손꼽히는 찜닭집

특86. 강원도/강릉/부성불고기찜닭/찜닭/달달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기본은 하는집. 찜닭에 불고기 들어있음

특87. 강원도/강릉/매운불닭/묵은지닭매운탕/맵고매운 묵은지 찜닭. 밥도둑!!!!!

특88. 강원도/강릉/장안횟집/우럭미역국/주문진에 가까운데.. 물회로 유명하나 진짜는 우럭미역국

특89. 강원도/강릉/광덕식당/소머리수육/강릉중앙시장 안쪽에 있는 소모리국밥집. 야들야들한 머릿고기와 와사비장이 잘어울린다.

특90. 강원도/강릉/버드나무브루어리/수제맥주/익히들 하는 수제맥주집.. 내가 술을 안좋아해서 ㅋㅋ 하지만 데려가면 다들 만족한집.

특91. 강원도/강릉/동해기정떡/기정떡/선물용으로 좋다. 택배도 가능하고. 명절때 택배주문은 일찍 마감된다. 하루물량은 보통 오전에 다팔리고 오후에가도 남아있는건 택배용일 확률이 높다

특92. 강원도/강릉/참순찰떡방/찹쌀떡/택배는.. 오래 기다려야함. 떡나오는 시간 확인해서 일찍가시길. 포장이 예쁘진.않으나 선물용으로 추천. 1인당 4개만 팔때도 6개까지팔때도.. 그날 생산량에 따라 구매제한 있음. 찹쌀밥을 찧어서 만드는 특이한 식감.

특93. 강원도/강릉/못잊어/닭내장탕/밑반찬 없지만 닭내정의 쫄깃함이란... 최애맛집중에 하나. 포장도됨.

※강릉 맛집 많다 하는데.. 글쎄.. 의외로 알려진. 집중에 거의.대부분은 관광지..느낌....
엄지네포차는 옛날이 그립고 줄서는 강릉 짱다방 인절미빵은..글쎄.... 교동짬뽕원조는 옛날에 위생때문에 절대안가고 테라로사/박이추 커피 많이 가는데 사천쪽에 뤼미에르랑 쉘리스도 추천함.

※강릉속초동해삼척양양인데 왜 횟집이.하나도 없냐 할텐데.... 회는 대도시가 훨좋음... 대게도 마찬가지.. 젤 바가지가 영덕 그다음이 강릉임.
정녕 먹고싶가면 강릉중앙시장지하, 동해묵호항,속초동명항을 이용하면 좋은데... 물고기랑 게 시세 볼줄 알아야 바가지 안씀...... 요즘 강릉에 조그마한 배달해주는 횟집 서너개 생겼는데 가성비 좋음.

※동해쪽에 메밀전병 기가막힌곳이 있으나.. 묵호시장안쪽이라.. 설명하기 힘들어서 아쉬울정도 ㅠㅠ 또한 가자미식혜와 가자미회무침도 유명.

※태백쪽.. 메밀전병은 갓김치로 하는곳이 있는데.. 세상 맛있음.. 포장마차느낌...원하시면 쪽지

특94. 강원도/양양/해녀횟집/어죽/아침용으로 좋은 생선뼈말린걸 갈아서 죽을 만드는데 머랄까... 들꺄죽같은 느낌? 든든함다. 여기 회도 괜찮은데... 사장님 그날 기분에 따라 들쑥 날쑥해서 ㅋㅋ

특95. 강원도/양양/오산횟집/섭죽/강원도에서 나는 홍합을 섭이라고 하는데.. 사이즈가 어마어마함. 그걸 죽으로 끓여낸거. 전복보다 귀한게 자연섭인데.. 거의 양식이지만 추천할만함

특96. 강원도/양양/파머스키친/수제버거&타코/서핑이 유명한 죽도해변에 위치함. 수제버거랑 타코 각각 다른곳에서 판매중.

특97. 강원도/속초/이조면옥/회냉면/동해 능나도회냉면정도의 퀄리티.

특98. 강원도/속초/진미동치미메밀막국수/막국수/속초 이마트 바로 옆. 속초에서 제일 맛있는 막국수집.

특99. 강원도/속초/완앤송레스토랑/하우스레스토랑/영랑호주변으로 경치 좋음. 1층주인이거주하고 2층 레스토랑. 예약필수, 가성비 좋은 맛집

특100. 강원도/속초/쉬림프박스/쉬림프덮밥?/물치항 안쪽에 있고 오픈날과 시간은 인스타 참조. 날 좋은날 포장으로 바닷가에서 드시면 좋을 메뉴

특101. 강원도/인제/고향집/두부요리/특히나 두부구이와 비지찌게는 내 최애음식 ㅠㅠ 인제ic에서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위치.

(특64 ~ 특101 이마트 - 익절만하자! 횽 추천)

------------특별판 구분선 종료----------------

--------------------정규판---------------------
1. 서울/광화문/화목순대국/순대국/진한순대국물과 부속고기가 일품 (백종원 아저씨가 말하는 뽀얀 국물에 잠시 풍기는 꼬릿한 향 나는 육수.)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약간 있음.

2. 서울/광화문/도화림/중화요리/불향 쩌는 짬뽕밥이 특히 맛있음 (강추!!) 주말 영업 안함.

3. 서울/삼각지/평양집/차돌박이/한우차돌박이 전문점, 초박형 차돌박이가 아니고 약간 씹히는 맛이 있는 두툼한 차돌박이 굳.

4. 서울/여의도/옴팡집/소고기/여기서는 꼭 '소고기특수부위를 시켜먹어 볼 것 (사장님이 부위를 물어봐도 안 가르쳐준다는 단점 ㅋㅋ) 하지만 정말 고기가 입안에 살살 녹는다는 느낌이 뭔지 여기서 느껴볼 수 있음

5. 서울/종로/신성일식/회/사시미 모듬 (약 인당 7만원 수준 /두툼한 자연산 선어회와 곁들임 음식들이 정말 정말 내공이 느껴짐. 허름하지만 항상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40년 이상 전통의 자연산 사시미 맛집. 점심 식사때도 2명 가면 보리굴비정식+탕 하나 시켜서 노나 먹으면 훌륭함

6. 서울/한남동/소꿉/소고기/안심,채끝 등등/ 100% 예약제이고 가격도 상당하지만 고기의 퀄리티는 가히 최상급임. 홈플 마트에서도 팔지 않는 ^^;; 카구아 블랑, 카구아 루즈 맥주도 별미(?)(아!! 어떤 형이 제보해줘서 업데이트 하는 건데. 이마트에서 판데!! ㅎㅎㅎ)

7. 서울/당산동/육영한우구이/소고기/뉴 소고기 특수부위 모듬과 육사시미 맛있음/가성비를 원한다면 강추 직접 손질하는 정육식당이라 가격도 합리적이고 고기도 괜찮음.

8. 서울/방이동/벽제갈비/소고기/설화 생갈비/현재기준 설화생갈비 200g 9.5만원 정도의 어마어마한 가격이지만 고기는 진짜 맛있더라. ㅋㅋ 3명가서 100만원 쓰고옴...ㅠ

9. 서울/발산동/조선갈비/소고기/한우마늘양념갈비 가 대표메뉴로 되어 있지만 난 '한우생갈비' 추천/ 야들야들한 생갈비 마이쪙

10. 서울/가양동(월드메르디앙 아파트 바로 앞)/원조춘천숯불닭갈비/간판과 같이 숯불닭갈비 나름 맛있더라. (춘천도 아닌데 춘천닭갈비 많아서 나름 세부 위치 기입함)

11. 서울/당산동/죽변항/해물모듬 추천/10년 넘게 다닌 집인데 요샌 너무 유명해져서 너무 아쉽더라. 확장도 하고 했는데 대기가 넘 길어 힝.
가끔 철마다 나오는 제철 해산물들이 들어오면
정말 신세계를 느낄 수 있음. (꽃새우가 지금 쯤 나왔을랑가...)

12. 서울/당산동/오돌/목덜미살 먹고 오돌갈비 먹으면 맛있음/여기 개업하자마자 한 번 들어가서 진짜 눈이 번쩍 뜨였는데 어느새 수요미식회 맛집이 됐더라 나름 뿌듯..ㅋㅋㅋ

13. 서울/광화문/광화문고기집(이름이 광화문고기집이야..ㅋㅋ)/삼겹본살/삼겹살이 갈비 옆에 붙었다는 걸 착안해서 뼈까지 주는 삼겹본살 나름 히트 아이템. 최근에 한 번 갔을 때 처음 갔었던 그 고기가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으나 당분간 계속 가면서 지켜보고 있드아. ㅋㅋㅋㅋ

14. 서울/종로/허머스키친/소고기 들어간 피타?? 이거 맛있었음./여기 할랄푸드 전문점이라고 그래서 음식도 할랄랄랄 할 줄 알았는데 나름 선입견을 확 깨서 놀랬던 집 ㅋㅋㅋ 이름들이 생소해서 피타랑 샐러드랑 케밥이랑 이런 거 먹었는데 아.. 여윽시 사람은 경험해보지 않고 선입견부터 가지면 안된 다는 걸 느꼈음.

15. 서울/강남(역삼초앞인가 뒤인가;;)/더참치/중간꺼(더참치)/강남에서는 '강남3대참치집'  이라고 불리는 곳 중 한 곳이던데 상호가 더 참치라 '더참치(인당 8만원 정도)' 시켰는데 참치 부위도 좋고 술도 술술 들어가서 간만에 참치에 술 양껏 먹고 토함 (참치먹고 토하면 ㅠ 정말 후폭풍이 지못미...)-> 최근 선릉역 근방(대명중 뒤)으로 이전

16. 서울/종로/연타발/양,대창/봉은사역 곰바위, 선릉역 별양집, 여러군데 포진한 오발탄 도 가봤는데 양 대창은 그냥 여기가 더 나은 것 같다는 주관적인 느낌

17. 인천/구월동/모자온달포장마차/닭발 강추/ 와 여기서 닭발 먹고 다른데서 먹으니까 정말 다른곳에선 못 먹겠더라.. 넘넘 맛있음. 한창 닭발 꽂힐 때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여기는 정말 포장마차스러운데 닭발 맛 변치 않았으면 좋겠음.

18. 서울/무교동/곰국시집/고기국수/여기는 고기도 파는데 고기는 평범했던 것 같고 고기국수도 거진 한 18천원이었던 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국수 가격이 뭐 이래 했었다가 요샌 해장하러 가끔감. ㅋㅋ

19. 인천/송도신도시/Panoramic 65(오크우드 호텔 맨 꼭대기층)/분위기는 정말 저녁 넘어서 가면 좋고 분위기만  좋은게 아니고 여기 어니언링 튀김이 어랏 꽤 맛있는데?? 할 정도였었음.

맥주 한 잔 하면서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면 분위기 산다 좀 복잡하긴 하지만 ㅋㅋ 별도 독립 공간 잡을려면 아마 30만원 이상 주문해야 할거야 너댓명 가면 30만원 금방 넘으니까 뭐..ㅋㅋ
창가쪽 앉으려면 대기하는 건 감수해야할거야.

20. 서울/증미역/유림보신원/닭볶음탕/ 여기는 너무 티비에 많이 나와서 너므너므 유명한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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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평택/평택항(포승)근처/호성식당/꽃게탕, 간장게장/여기 출장갈 때마다 들르는 곳이고 주말에 생각날 때도 쏘는 곳. 탕은 좀 자극적이다 싶은데 게들이 정말 좋아. 간장게장도 대박급.

22. 서울/영등포구청역/대박곱창구이/소곱창/여기 사장님이 식육관련자격증 다수 보유해서 재료보는 눈이 남다르신 것 같아. 곱창이 실해 . 간이랑 천엽도 탱탱하고 구우웃. 예전에 황토색 흙벽에 곱창기름 여기저기 튀어서 보기에 비주얼이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최근에 벽에 뺑끼칠도 다시하고 소품들도 다 새걸로 바뀜 (여기도 10년 단골, 지난주에도 다녀옴. ㅋㅋ)

23. 서울/소공동/아리랑/소고기/노사연 언니 노사봉님께서 운영하시는 맛집, 여기서도 왕생갈비 한 번 잡솨봐 ㅋㅋ, 갈비탕이랑 돌솥영양밥도 맛있었어. 갈 때마다 외국사람이랑 갔었는데 일단 깔끔함에 한국적인 음식들까지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24. 서울/무교동/낙동강/소고기/1인분에 1접시 주는 냉동등심/건물은 허름하지만 안은 옛스럽게 깔끔해 고기도 고기지만 된장찌개와 파채무침 ㅎㅎㅎ 아 생각난다.

25. 서울/무교동/무교동 북어국집/북어국/뽀얀 한우사골국물 베이스의 북어국 해장에 딱이지, 메뉴선택권은 없다. 인원수 안 맞게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엄청 눈치가 엄청 보이더라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고!!! 여기 무한리필임. 포장시 밥 없애면 양이 더 많음 ㅋㅋ

26. 서울/성북동/성북동 누룽지백숙/백숙/말 그래도 누룽지백숙 맛있는 집이야. 약간 누룽지가 눌을 듯 말듯 따로 나오는데 백숙 먹다 누룽지 먹다 번갈아서 가며 먹다 보면 불러가는 자신의 배를 보며 왜 더 먹고 싶은데 배는 부른거냐 이런 생각이 들었음.

27. 서울/불광동(불광중 근처)/성너머집/닭볶음탕/성북동 하니까 생각나서 성북동을 생각하다가 여기가 이전한지 몇 년 됐는데 깜박함. 계속 끓이고 있어서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벤 닭볶음탕을 식수대로 퍼다 줘. 나름 유명한 맛집이긴 한데. 시간대 별로 일단 호불호가 갈려. 점심시간 전후로 가면 일단 호가 많았음. 저녁에는 국물이 너무 맵고 짜져서 불호가 많았음. 그래도 나름 점심시간에 광화문에서 택시타고 가서 먹고 올 정도로 꽂혔었던 집인데.. 불광동으로 이사가서 아쉬워..ㅎㅎㅎ

28. 서울/압구정/남해굴국밥/보쌈/여기 점심에는 안 가보고 저녁에만 가봄. 굴국밥도 굴국밥인데 삼합모듬도 맛있음. 고기는 약간 작고 얇게 썰려서 좀 퍼석거리다고 느낄 수 있지만 함께나온 굴도 나름 당일공수라고 하시고 홍어 야채등등과 함께 먹는다면  작고 얇게 썰린 고기가 수긍이 되는 집(적어놓고 보니까 고기가 대패삼겹살만한 거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사실 평범한 크기일 수도 있어 내 주댕이가 큰거지..ㅋ)

29. 서울/서대문/안춘선배추갈비탕/보쌈수육/위 남해굴국밥 고기가 작고 얇게 썰렸다고 하니까 생각난 집. 간판 같이 배추갈비탕도 맛있고, 특히 엄청난 두께와 언빌리버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보쌈수육은 한 입에 넣기는 부담스럽고
나눠서 먹자니 살코기 따로 툭 떨어져서 두번째 먹는거는 지방층만 쭈압쭈압 먹게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어 세로로 나눠먹엌ㅋㅋㅋㅋㅋ 여기 참고로 안치환님 사촌누나분께서 하시는 집. 안치환 분이랑 사진찍은게 있고 성도 안씨셔서 사진보며 오해가 생길 때쯤. '네 저 안치환 사촌 누나에요 이러심 ㅎㅎㅎ' 가정용 냉장고에서 알아서 꺼내먹는 주류 정감 있긔..ㅋㅋ

30. 서울/서대문/고향촌/삼겹살/여기도 위에 집 서대문이라고 하니까 생각난 집. 고기야 뭐 떨어진거 줏어먹어도 맛있는거고(여기 고기가 나쁘다는 건 아님-근데 가끔 복근 운동한 돼아지들이 있는지 고기가 질길 때가 간혹 있음);; 인당 평균금액이 얼마 이상되면 사이드메뉴가 하나씩 더 나옴 (치즈계란찜, 북어국, 오징어볶음 이 순서였던 거 같았는데 항상 인당 평균금액이 상위권이라;; 매번 끝까지 다 얻어먹고 왔던 거 같음. 치즈계란찜만으로도 사실 인정해야될 집) 그래서 술을 더 먹게 됨. 여기가 그 김건모 소주 냉장고 써서 살얼음 소주, 맥주가 나옴. 나름 이거 생각나서 가기도 함.

-----------------ver2 종료----------------

31. 서울/서소문/한성식당/곱창전골/ 요즘 핫 플레이스인 망원동의 '청어람' 은 주말에 가고 이곳은 평일에.. ㅋㅋㅋ 청어람에서 곱사리를 추가 안하면 정말 곱창이 적을 수도 있는데(小 기준)이곳은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어.. 곱창도 어느정도 들었고..ㅋㅋ

32. 서울/종로/남도식당/돼지,소 양념구이/말 그대로 돼지, 소 양념구이가 구워져서 나오는데 연탄불의 일산화탄소(으..응?)입힌 불맛나는 양념구이가 정말 맛있어..ㅋㅋ 여기 백종원 삼대천왕 나오기 전, 예~~~전 생생정보통 나오기 부터 문전성시였는데 나오고 난 뒤에는 정말... 자리잡기 힘들어..ㅠ 일요일도 영업 안함.

33. 전남/담양/승일식당/돼지갈비/담양식 구워주는 돼지 갈비가 맛있고 양도 많아.. 담양식 은 구워져서 나와서 후닥닥 먹고 가는데 30분이 채 안 걸리는 듯 ㅋㅋㅋㅋㅋ 회전율이 오졌다리... 갈비만 잘하는 게 아니고 음식솜씨가 원래 뛰어나신지 한식대첩 시즌2에서도 준우승에 빛나는 가격도 괜찮은 맛집.. (다만, 아르바이트 생들에 대한 갑질이 회자가 되서 최근엔 자제하고 있는 집)

34. 서울/연남동/플랩잭팬트리/브런치/음... 내가 감히 주종목이 아닌 거에 말을 한다는 게 좀 송구스럽긴 하지만... 여기 양이 많아서 추천...ㅋㅋㅋ (미안) 분위기도 일반 브런치 집하고 크게 차이도 없고 맛도 평타이상인 거 같음.. ^^

35. 서울/홍대입구/삿뽀로/일식/여기는 맛집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소소한팁. 주말에 가면 디너스페셜 시키지 말고 주말 스페셜 A or B 정도 시키면 돈이 막 아깝단 생각이 안들더라..ㅋㅋㅋ 몇 만원 세이브 되서 만족도 업!
9만원짜리 디너스페셜에는 이것저것 나오기는 하는데... 흠... 이건 좀 돈 아깝단 생각이 강하게 듬..ㅋㅋㅋㅋ (여긴 조용히 이야기 하면서 먹기엔 추천)

36. 서울/청담동/R고기/소고기/1세대(?) 파워 블로거라고 하는 분이 운영한다고 해서 몇 번 가 봤어. 여윽시 빠와블로거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소비자의 취향 잘 파악하고 계심. 수십만원대의
샴페인과 싱글몰트 리스트도 구비, 키핑 가능하다고 함. 난 0.07십만원 짜리 소주나 맥주만
마시는 터라 확인은 못해봄 ㅋㅋ
고기가격도 동네특성상 (퀄리티 특성상인가 하튼
퀄리티도 좋음) 최상급이고 ㅋㅋㅋㅋ

tip : 메뉴에 맨 하단에 나와 있는 주인 스페샬 메뉴가 베일에 가려져 있는데 이 집에서 고기만큼 유명한 오므라이스야. 고기 먹고 꼭 된장찌개랑 시켜 먹어봐. 고기는 모든 부위가 다 우수했었음.

37. 서울/마곡/마곡오리/오리주물럭/여기는 오리주물럭(주물럭/불고기/로스구이가 있음) 이 맛있어. 형들 취향도 있을텐데 내가 이거 먹어라! 강요하는 건 아니구 말했듯이 그냥 내 주관이니까 참고해 ㅋㅋㅋ오리주물럭 먹다가 중간에 라면사리도 하나 시키면 꿀맛!! 끝나곤 볶음밥도... 꼭 머겅 두번 머겅;;

38. 서울/광화문(광화문시대 지하)/연/이자카야/여기 정말 소규모 일식주점(밥집)임. 사장님의 고집이라고 해야하나 깔끔하시기도 하고 꼼꼼하심이 눈에 보이는 집이야. (알바가 엄청 자주 바뀜 ㅋㅋㅋㅋ)여기서 저녁엔 모듬가스가(꿀꺽)에 소주 한잔 자주 하면 꿀맛 (난 소주파라고 했으니 맥주 마실사람은 마셔 ㅋㅋㅋㅋㅋ) 덮밥류도 이미 유명한 집. 규모가 작으나 행여 알바없다고 꺼내갈게요~ 금지!

39. 서울/광화문(포시즌스호텔 옆)/동베이/중국요리주점/나름 특색있는 중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점심도 하고 저녁도 함, 여기는 양꼬치만 절대(강조) 빼고 다 괜찮은 거 같아ㅋㅋㅋㅋ.  (전 메뉴를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40. 서울/광화문/뽐모도로/파스타/여기는 원체 이미 유명한 광화문 맛집인데 다 술먹는 곳만 올려서 주정뱅이 이미지 될까봐 올림 ㅋㅋㅋㅋ 음 일반적인 파스타집 대비 양이 일단 많고(여기서 가산점 획득) 소스도 풍부함. 일단 소스양 많은 거 좋아하는 사람 추천! 요즘 못 가본지 꽤 됐는데 ㅠㅠ 점심 직전인데도 막 가고 싶드아.. 엄청 한가한 시간에도 대기가 있고 식사 시간에 가면  대기는 꽤 있는 편이야. 가성비 좋은 집!

-------------------ver.3.2끝-----------------

41. 서울/강남역/참숯닭갈비반/닭갈비/ 여기 숯불닭갈비에 꽂혀서 강남역 갈 때면 거의 매번 디저트로라도 닭갈비 여기서 먹고 왔었는데 여름 이후로 좀 뜸하넹...ㅋㅋㅋㅋ 많이 안 알려졌지만 제발 오래오래 하세요.

42. 서울/신도림/강촌숯불닭갈비/닭갈비 하니까 생각난 '맛집'. 숯불닭갈비로는 너무 유명한 곳이야.. 수요미식회도 나옴..아.. 여기는 정말 맛있어 고기가.. 야채나 부수적인 것들은 그냥 평범한데 여기서 닭목살소금구이 처음 먹어봄. 근데 은근 중독성 있는 식감과 은은한 맛이 남 ㅎㅎ
4시에 오픈하는 거 같은데 4시에 가도 자리가 뭐 꽉 참;; 이용시간 2시간 ㅋㅋㅋㅋ

43. 서울/용산역/성광식당/돼지주물럭/용산역 지하차도옆 포차골목에 있는 곳인데 여기 간단하게 한잔하기도 좋고 밥 먹기도 좋아. 제육볶음처럼 나오는 돼지주물럭은 정말정말정말 맛있는데 다른 것도 좀 잘하면 좋겠다 하는 안타까운 맛집 중 하나 맛없다는 건 아니지만 음식의 컨셉이 살짝 특색있..ㅋㅋㅋㅋ 반찬도 꽤 실하게 나와서 굳!! (절대 디스 아니에요!)

44. 서울/광화문/영심가마솥곰탕/역사박물관에서 성곡미술관 가는 길 따라서 쭉 올라가다 보면 가정집인가 싶은 곳에 위치했음. 여기 곰탕을 자신 있게 간판으로 걸어놓으셨는데 물론 곰탕도 맛있고, 수육도 맛있고, 황태구이, 김치전, 기타 등등 여기선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깔끔하게 신경써서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음.
항상 여기 가면 점심엔 1인 2.5메뉴 정도 시키는 거 같고...;; 저녁엔 또 술이 술술 들어가는 거같고  가정집 같이 편안한 느낌을 받으며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ㅋ

45. 서울/등촌동/대한장어/여기도 꽤 규모가 큰 곳이라 식재료 회전율 좋고 신선하고 크기도 적당해 (장어의 크기가 커서 맛있다?? 사실 이건 아닌 거 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식용으로 쓰이는 거는 적당~해야 맛있는 거 같더라-장어 전문가 횽들 말 좀 해줘바방..) 가격도 대형 매장의 셀프서비스+상차림 비용 받는곳이라 나름 저렴한 축에 속함..ㅋㅋㅋ

------------------ver.4.3종료----------------

46. 서울/여의도/이치류/양고기/여기 다양한 종류의 양고기들을 맛 볼 수 있는 뭐 징기스칸식??양고기 전문점이야.. 원래는 홍대가 본점인데 난 본점 보다는 여의도점이 분위기가 좀 더 한가하고 좋은 것 같아서 여의도점을 추천, 구성은 똑같아. 여기 참고로 예약 안되지만 운좋으면 안 기다려도 돼.. 근데 대부분 기다렸음. 재료 소진되면 영업 끝이라고 하는데 아직 갔을 때 영업 끝났었던 적은 없었어 대기는 좀 있는 편. 여기도 수요미식회 나왔더라. 한참 다니던 곳이 수요미식회 나오면 기분이 묘함.

47. 서울/여의도(여의도백화점 바로 옆 건물이었던가)/다미/생선구이, 꼬치/여기는 진짜 생선구이가 맛도 있고 실해, 일단 손님도 대박집이라 거의 대기 안했었던 적이 없었던 거 같음. 연어구이와 기타 구이류 뿐만 아니라 꼬치구이들도 굳굳 강추! 여기도 수요미식회 덕분에 더 발디딜 틈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 생선구이 좋아하는 횽들은 꼭 가봐. 부렉끼 타임 있는 거 같고, 주말은 영업 안하는 걸로 알고 있음.

48. 서울/충정로/고릴라/항정살/ 모서리, 천겹살로 불리는 항정살이 맛있는 곳. 과격한 비주얼의 공사장 철근으로 짜낸 불판에 구워먹는 항정살이 여기 대표 메뉴인데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서 여기도 대기 은근히 있다잉

49. 제주/서귀포/흑돈향/흑돼지/제주도엔 정말 칠돈가, 흑돈가, 돈사돈 등등 많은 흑돼지집이 있는데 난 제주도에 가면 여기만 다녀;; 일단 유명한 곳은 너무 대기가 길고 불친절했던 기억만 있던 반면에 여기 사장님과 이모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았던 집 감동 받아서 사진 찍어서 드렸는데 기둥 어딘가에 붙여 놓으시더라고 나 연예인인줄;;;

50. 제주/제주시/용출횟집/여기도 제주도 갈 때마다 가는 곳, 정말 감히 인생횟집(주관적이라고 했으니까 이해 안가더라도 이해해줘 ㅋㅋㅋ) 이라고 하고 싶어.

동네 사람들에게는 진즉 엄청나게 유명하고 관광객까지 밀려들어서 여기는 발디딜 틈이 없음.
여기서는 시그니쳐 메뉴가 제일 저렴한 '황돔(황돔유비끼)'인데, 돔 젓갈+야채+초밥에 싸먹는 맛이 정말 환상적이야..

9시인가 10시가 마감이라 빨리 가야 하는데
항상 하루 저녁 일정은 여기를 위해서 비워놓는당 ㅋㅋㅋ

-----------------ver.5.3종료------------------

51. 서울/서래마을/그루빙하이/재즈,뮤직바/맛집은 아니지만 여기는 오디오 덕후이며 음악듣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곳.. 사장님이 장비병이 좀 있으신가바 ㅋㅋㅋㅋ 스피커 보고 정말 한참을 눈을 뗄 수 없음.. 예전엔 포칼 그랜드 유토피아 -> 최근 아방가르드 어쿠스틱의 트리오 클라시코로 업그레이드 함... ㅎㄷㄷㄷ 아방가르드 어쿠스틱 스피커 가격만 해도 몇 억대인데 술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껴짐..ㄷㄷㄷ 돈 벌어서 집에 저런 음악실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돈 열심히 벌어야지.. 신청곡 가능

52. 서울/청담동/노마드/재즈, 뮤직바/여기도 어지간한곳은 명함도 못 내밀만한 시스템, 여기도 무려 골드문트가 인스톨 되어 있는 곳.. 내부인테리어도 여기 청담동이요~~ 할만한 곳..ㅋㅋ 아이고 내 생에 골드문트를 청음해보다니.. ㅋㅋㅋㅋ 술 안취하고 가고 싶더라. 바텐더 분께서 손님 응대도 잘 해주시고 칵테일 대회 입상도 하시는 수준급의 칵테일 말아주시는(?) 실력. 카바차지 있음; ㅋㅋ

53. 서울/광화문(포시즌스 호텔 지하)/Charles. H/여기는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비밀바(?) 컨셉이 의미가 없음..ㅋㅋㅋㅋ 처음에 생기자 마자 무슨 미국 금주령 시절 스피크이지바 컨셉 어쩌고 저쩌고 해서 간판도 없이 하는 곳이라고 해서 신기방기해서 가봤는데 로비에서 안내 형님께 물어보니까 앞에서 문까지 열어주심;ㅋㅋ 뭐 드라마나 무도에서도 다수 출연해서.. 이젠 도떼기 시장이지만.. 칵테일 말아주시는 실력 훌륭하고 대형호텔답게 손님 응대도 좋은 편. 나름대로의 분위기와 럭셔리함이 있음. 카바차지 있음. 예약 꼭 하고가..;

54. 전남/여수/경도풍경횟집/하모유비끼(샤브샤브)/여수 여행할 때 한 번씩 가보면 좋을 샤브샤브집. 서울에서는 비싸고 양 적어서 정작 못 가봤는데 여수에 정말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봄. 양은 확실히 많고 장어 다 먹고 라면 끓여 먹으니까 왜케 맛있다니;;ㅋㅋ 선착장(국동항)에서 배타고 가야하는데 배멀미하는 사람 조심해 무려 한 10여분 타고 갔나 하는데 뿅 도착함;; ㅋㅋㅋ

55. 전남/여수/한일관/해산물한정식코스/여수에서는 유명한 집이라 뭐 딱히 긴 설명은 필요없을듯 일단 내 글 정독해보면 알겠지만 질도 분명 따지겠지만.. 양 많으면 가산점...ㅋㅋㅋㅋ (맛없다는 소리가 절대 아님) 여기는 여수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 것 같아. 여수의 한일관 컨셉 같은 곳 있으면 한 번 알려주라 여수 횽들..

56. 서울/신사동/김수사/사시미코스/한강 이북에 '신성일식'이 있다면, 이남에는 '김수사'. 일단 구성이.. 하나하나 빠질게 없을 정도로 좋더라. 특사시미코스나 사시미코스. 단! 직원들이 싹퉁머리 없이 느껴지는 건 나뿐인가. 퉁명스럽고 귀찮은 듯이 주는 게 컨셉인가. 므시써서 츰는드..(맛있어서 참는다)ㅋㅋㅋ

57. 서울/종로/효자동목고기/효자동목고기지만 효자동에 엄슴. 처음에 효자동에서 도라무통 몇 개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종로로 진출하셔서
그 일대 목살은 도장깨기 하고 계시는 중. 두툼하고 쫄깃쫄깃한 목살이 맛있어. 소주 시킬 때 '더치'도 주세요. 하면 더치커피 한잔 섞어 마실 수 있는데 나름 진한 커피향 소주를 마실 수 있음.

58. 서울/광화문/뚝감/뚝배기감자탕/두서 없이 적다보니 지역도 뒤죽박죽 방향도 뒤죽박죽한데 여기를 빼먹다니.. 내 개인적으로는 끝내주는 뚝배기감자탕(뼈해장국 집) 인 것 같아. 저녁엔 삼겹살 먹고 뚝감 한 그릇씩 자시면(물론 소주도...) 2차 생각이 전혀 안남;;ㅋㅋㅋ

59. 서울/서소문/청송옥/냉동삼겹, 장터국밥/입구에 생뚱맞은 처마가 달려 있음에 짐작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허름함이 있는데 이 근처에서 냉동삼겹살 하면 이집부터 생각이 나더라. ㅋㅋ 정말 장터에서 볼법한 비주얼의 장터국밥으로 마무리해도 2차 생각이 안남 ^^;

60. 서울/광화문/광화문국밥/돼지국밥/처음 생길 때부터 박찬일 쉐프님이 국밥집을 여신다고 해서 입소문이 났던 집(미쉐린 2019 빕구르망 등재!) 회사에 형제처럼 지내는 형님과 이거 분명히 닭육수일거야 했는데. 돼지고기로만 내는 육수라고 해서 솔직히 좀 문화컬쳐, 충격쇼크 였음; 그만큼 돼지국밥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깔끔한 육수가 나와서 정성을 엿볼 수 있는집. 개인적으로 매콤양무침이 맵긴 하던데 젓가락이 계속 가는 맛이었고, 평양냉면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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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서울/독립문/대성집/도가니탕/여기 가끔 운동하고 들러서 도가니탕 한사발 하고 들어가면 도가니가 다 낫는듯한 느낌 ㅋㅋㅋ 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 등재!

62. 서울/삼청동/부영도가니탕/곰탕,도가니탕,수육/대성집과 더불어 최애 도가니탕 집 중에 하나야. 10년 넘게 다닌 집인데 그 때도 30년 전통이고 지금도 간판이 30년 전통인듯 ㅋㅋ 알고보니 1975년 정도에 생긴 도가니탕,곰탕,수육 다 괜찮은 집!

63. 서울/마포/마포옥/차돌탕/곰탕 같은 국물에 퐁당 빠진 양질의 차돌박이. 해장에도 좋고 차돌탕 시켜서 소주한잔해도 정말 좋아. 먹고나면 든든하다는 게 뭔 지 느낄 수 있을만한 푸짐한 양.

64. 서울/남산/목멱산방/비빔밥/비빔밥집은 정말 많지만 깔끔하고 경치좋은 비빔밥 집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 요즘 같은 날 단풍구경하고 남산둘레길 산책 겸 비빔밥 한 그릇하기 좋겠..ㅎㅎ 으리으리한 외관과는 다르게 가격 나름 합리적인 것 같고 옆에서 다 떠 먹여줄 것 같은 기와집 포스지만 셀프서비스&선불 계산. ㅋㅋ(미쉐린가이드 및 매체 다수 등장)

65. 서울/논현동/한성칼국수/이름은 칼국수집이나 오히려 칼국수가 곁다리인 듯한 느낌. 모든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 특히 전류와 수육이 맛있었음. 근데 양이 너무 작아..ㅠㅠ 대 사이즈 시켜도 2명 먹기엔 양이 많이 부족..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

66. 서울/성수동/대성갈비/뚝섬 갈비골목의 대장(?)격인 집. 가성비가 일단 훌륭하고 맛있어! 갈비맛이야 다들 알잖아..ㅋㅋㅋㅋ 근데 대기가 느무느무 길었었어..ㅠ 서울숲하고도 가까움.

67. 서울/오목교역/일미락/삼겹살,목살 등/깔끔한 인테리어와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 삼겹살 치곤 가격이 좀 비싼 듯한 느낌인데 맛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수긍할만한 가격 (1.7만원/인) 여기 된장술밥도 맛있 ㅎㅎㅎ

68. 서울/삼각지/봉산집/차돌박이/위에서 평양집을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여기는 차돌박이보다는 차돌막장찌개 때문에 추천. 고기는 1인분씩만 먹고 차돌막장찌개 먹자.ㅋㅋㅋㅋ

69. 서울/신길동/호수삼계탕/삼계탕/걸쭉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서 끓인 삼계탕 ㅋㅋㅋ 한방삼계탕 과는 아니라서 한방향(?) 싫어하는 분은 강추.

70. 서울/당산동/피셔바/해산물코스요리/
여기 사장님이 낚시왕이라 해산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듯 하고, 제철 생선이나 해산물들을 시기별로 다르게 내어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 물론 가성비도 훌륭해. 스페셜코스 3.0만원짜리 먹으면 더 가지수가 많은데 1.8만원짜리 먹어도 괜찮아. 확장하면서 예전 당산동 토끼굴에 있을 시절 살짝 어두운 분위기의 포스보다는 못한 듯 하지만, 가성비 만큼은 정말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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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서울/선정릉역/스시키/스시,사시미오마카세/많은 스시야 중에서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기 쉐프님이 손이 정말! 큰 것 같아.. ㅎㅎ 일단 미들급 중에선 제일 추천하고 싶은집. 최근(?)에 가격이 한 1만원 정도 오른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괜춘.

72. 서울/디지털미디어시티역/스시 키노이/스시오마카세/여기는 가성비가 정말 짱(스시오마카세 런치A가 2.5만원이었던가.)!! 다른 오마카세도 고오급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스시야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라 정말 굳. (물론 맛없는 곳은 절대 소개하지 않음 ㅋ)  골목길에 간판도 없이 자리잡은 곳이어서 찾기 힘들 수도 있으니까 검색해보고 가고 예약은 필수.

73. 서울/청담동/스시효/장인의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곳. 너무 유명하고 많이 알려진 곳이라 설명은 생략. 소개와 같이 장인 정신으로 쥐어주신 초밥.

74. 서울/장충동(신라호텔)/아리아께/일식/이곳은... 가격도.. 맛도.. 플레이팅도 웃음만 나오는 곳...(가격엔 허탈한 웃음이, 맛과 플레이팅엔 흡족한 웃음이) 나 여기서 몇 백만원 짜리 사케 처음 봄;; (메뉴로 보기만 함..ㅋㅋㅋㅋ) 모리타 쉐프가 유명하신 분 같던데 그 분 오마카세로 먹을려면 몇 달 전에 예약해야 된다더라. 쩝.

근데 다른 분이 쥐어주시는 것도 매우 만족
하고 옴.

75. 서울/광화문/오가와/스시오마카세/여기도 가성비가 나름 괜찮음. 가격에 따라 미들급, 하이엔드급을 나누는 건지 난 잘 모르겠지만, 빠지지 않는 구성에 나름 북적이는 손님 덕에 회전율도 좋은 듯.

76. 서울/성수동/빙봉/브런치/수요미식회에 나옴.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가봤는데 음.. 괜찮더라.ㅋㅋ 전문영역(???, 고기나 술안주)은 아니라 눈이 번쩍하고 뜨이는 건 없었지만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업소의 편안한 분위기. 3단 브런치인가 시켰는데 양이 많더라. 맛도 있고..ㅋㅋ

77. 서울/홍대/홍맛술/주점/꼬막이 맛있었던 주점, 웨이팅이 좀 긴 곳이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먹었던 곳이야. 여기서는 꼬막을 제일 많이 먹었는데, 스팸스시랑 계란말이도 맛있었음.

78. 서울/종로(마포, 선릉역에도 있다고 함)/신도세기/돼지고기/SGP골든포크라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돼느님을 맛볼 수 있는 곳. 이곳을 소개한 줄 알았더니 없었네잉. 숄더랙은 테이블당 한정이지만 인원수대로 시킬 수 있는 만큼 시켜보는 걸 추천.

79. 서울/종로5가/은주정/김치찌개+삼겹살/이곳도 다니다 보니 수요미식회 맛집이 돼 있었던가. ㅋㅋ 저녁 김치찌개와 삼겹살(12천원)이 주요메뉴.(사실 다른 메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함 ㅋㅋㅋ) 원래 김치찌개를 시키면 삼겹살을 준다?? 이런 컨셉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ㅋㅋㅋㅋ

80. 서울/종로3가/서울식품/노포,가맥집/정말 가격 저렴하고 오오오~~올드한 가맥집 컨셉의 식당/아래 구멍가게에서 전도 부쳐주고 노가리도 구워줌, 안주가 오래걸린다 싶으면, 밑에 수퍼(?)에서 새우깡 하나 사서 미리 새우깡 하나에 소주 한잔씩 하고 있어도 좋더라. 난 여기 호박전이 왜 이렇게 맛있던지..ㅋㅋ 곧 무너져 내릴 것만 같고 많이 허름하지만 편안하고 정감있는 곳. 먹고 내려가서 계산할 때 돈 계산 잘해야 해. 가끔 먹은 것보다 돈을 더 적게 받으시는 일이 많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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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8.7종료------------------

81. 전남/진도(진도읍내)/사랑방음식점/간재미무침/진짜 밥도둑이 뭔지 알게 될 걸. 새콤달콤 매콤하게 무쳐놓은 간재미(사전찾아보니 노랑가오리라네 ㅋㅋ) 무침 시켜서 먹으면 정말 개꿀맛. 여기는 진짜 초강추.. 진도에 문화횟집이라고 있었는데 여기도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없어진 듯..ㅠ

82. 전남/진도/진도시장/매생이/여기는 특정한 맛집 이런 건 아닌데. 진도 읍내 시장 다니다 보면 겨울철에 매생이가 진짜 싸고 양 많게 팔아. 그거 한 만원어치 사면 찜통에 한가득 매생이탕 끓여먹을 수 있음. 종지만한 공기에 매생이탕 이라고 팔면서 1만원 훌쩍 넘게 받는 서울식당들 각성하라;ㅋㅋㅋ(블라인드라 막 깜 ㅋㅋㅋ) 갑자기 추워지니 매생이국 생각나서 써봄.

83. 광주/광산구/팔각정/오리백숙,전골/광주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 중 하나. 음식점이 없을 거 같은데 있음. 손님이 계절을 타긴 하는 거 같지만 군대 별 아저씨들이 자주 보이더라.(별 아재들 맛집은 일단 ㅇㄷ 박아놓고 봐야지) 일단 오리백숙은 좀 생소하겠지만 일단 촌닭 사이즈의 큰 닭들은 엄청 질긴데 오리백숙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고 부드럽쟈나..ㅋㅋ 오리고기는 고기중에서 유일하게 돈주고 사먹을 가치가 있다고들 하니까
광주 여행가면 꼭 들러봐. 참고로 광주광역시청에서 해마다 맛집리스트 100선을 선정하는데 거기에 항상 들어가 있는 듯.

84. 전남/담양(고서중학교 옆)/고서창평국밥/음.. 일단 창평국밥 빠 중에 한 명으로서 이집은 정말 강추. 여행다녀오다 관광버스가 들렀다 가는 집이니까 뭐.. ㅋㅋㅋ 매번 창평시장쪽에 있는 국밥집들만 다니다가 여기 한 번 가 본 이후로 창평시장쪽이 좀 뜸해지더라. 국밥도 국밥인데 막창전골도 맛있어.. 소주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

85. 광주/광산구(광산구청 옆-하긴 떡갈비 골목이 다 구청 옆이지^^;)/송원떡갈비/떡갈비/떡갈비의 떡갈비는 또 거의 다 가본 거 같은데. 최종 정착한 곳이 이곳임. 밥 먹기 전에 주는 뼈국에 후추가루 타서 먹노라면 일단 거기서 소주 한 병 없어짐. 항상 조합이 육회비빔밥(2인당1개)+떡갈비 인원수대로 시키는데 그렇게 먹으면 무릉도원 이세요?? (물온도 어떠세요 아님ㅋ)

86. 광주/광산구(영광통 근처)/서울곱창/곱창구이/단짠단짠 불향이 나는 곱창의 정점이라고 봄.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텍스트로는 도저히 불가.. ㅋㅋㅋ 수많은 곱창들을 멸종시켜왔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곱창집중에 하나 ^^;; 여기도 10년이 훨씬 넘게 다녔는데 매스컴 타서 이제 자리가 없겠지..

87. 서울/양평역/장군집/돼지내장부속, 갈매기살/고기집에서 먹어보기 힘든 부속고기들을 맛볼 수 있는집. 기름소스로 달궈진 파채에 부속고기들을 돌돌 말아서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음. 곱창 좋아하는 분은 진짜 초강추. 친구들 여기 한 번 소개시켜줬더니 난리남. 가격도 600g에 2.4만원 정도.

88. 서울/홍대입구역/통통돼지뽈살/뽈살구이/달달한 소스에 구워지는 쫄깃한 뽈살구이가 정말 맛있는 곳. 여기서 약간 있어보이려면 한조각 한조각 굽지 말고 (그렇게 구우면 다 탐) 뭉쳐서 굽듯이 굽길 바람 ㅋㅋㅋ

89. 서울/연남동(연트럴파크 초입)/뱃장/소고기/엄청난 맛집이라고 하긴 고기의 강자들은 너무나 많아서 고민(?)했는데 분위기가 아담해서 정말 혼고기 해도 무방할 곳임. (맛없다는 건 절대 아닌 거 알지?)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구워먹는 개인화로구이. 고기 처음 내줄 때 플레이팅도 잘 해줘서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 줌.

90. 서울/여의도/뒤푸리(간판은 뒤풀이인데 메뉴판에는 뒤푸리임 ;;)/대구탕/오늘도 올린게 거의 술 안주 할 거라.. 해장하라는 차원에서 올리는 거야..^^;; 투박한 스뎅 그릇에 무심하게 퍼주는 쫄깃한 대구살 들어간 대구탕 가격도 그 정도면 착한 편이고 7천원이었던가. 일단 국물이 느므느무 시원한데 심지어 국물은 리필도 가능.

91. 경기/안성/마로니에/돈가스,함박스테이크/최근 각종 게시판을 핫하게 휩쓸었던 옛~~날 분위기의 경양식집. 궁금해서 가봤음. 아재들은 추억의 눈물을 흘리면서 좋아할 분위기와 맛이야ㅋㅋ 30년 이상된 맛집이라고 하니 어느정도 세월도 있고 분위기도 어렸을 때 엄마빠 손잡고 갔던 그런 분위기.

92. 경기/고양(장항동)/흑산도 낙원식당/홍어 삼합/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중 하나인 홍어겠지만 먹을 일 있으면 나는 항상 이곳을 가. 일단 흑산도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걸 증명하는 텍이 가게 구석구석 붙어있음. 특히 메뉴 시키면 나오는 홍어애국이 있는데 거기에 라면사리 넣어먹으니까 왜 이렇게 맛있던지. ㅋㅋ 여기 먹고 대리운전 불렀더니 대리기사님이 창문 열고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심 ^^;

93. 강원/영월/일미닭강정/닭강정/전국3대 닭강정집(만석, 신포, 일미)중 하나라고 하지??ㅋㅋㅋ 닭강정의 매콤달콤한 아는 맛은 굳이 설명하지 않을래 난 이곳이 제일 맛있더라. 존중이니까 취향해줘 횽들..

94. 강원/고성/수성반점/짬뽕, 짬뽕밥/가게에 와글와글한 사람들만 아니면 이곳이 과연 영업을 하는 집임?? 하는 의문점이 생길만큼 허름한 곳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고성 가면 한 번쯤 들러볼만한 집. 여기 탕수육이 독특하다고 하는데 못 먹어본게 좀 한(?)임 ^^; 친절하진 않음.

95. 서울/당산동(롯데빅마켓 건너편)/태양생고기/돼지고기/고기의 신선도가 높다면 이미 고기집에 대한 신뢰는 Up! 되지 않겠어?  여기서 먹다가 은근히 연예인(주로 KBS 개그맨들)들과 자연스레 말 섞으면서 먹은 적도 몇 번 있음.  여기 바쁠 때는 먹기 힘들겠지만 고기 먹고 청국장 꼭 한 번 먹어봐.

96. 서울/당산동/도마다리 해장국(할매순대국)/뼈해장국/간판이 할매순대국하고 도마다리가 두개가 붙어있는데 할매순대국 이라고 해야 검색이 되넹 ㅋㅋ 뼈해장국에 대한 기본기(?)를 다가지고 있는 집이라고 생각함. 우거지가 들어간 진한국물, 잡내없고 튼실하게 붙어있는 부드러운 등뼈살. 이건 약간 나만의 기준인데 뼈해장국이 맛있는 집에서는 감자탕을 안시키는게 가성비가 좋은 것 같더라는 ㅋㅋ 사리추가나 볶음밥은 못해먹지만... (사장님 죄송합니다. (--)(__)(--)

97. 경기/남양주/목향원/불고기쌈밥정식/정갈한반찬과 석쇠불고기에 싸먹는 유기농야채 쌈밥. 일단 초가집(?) 비슷한 단층 건물에서 먹는 정갈한 찬과 제일 기억에 남았던 세 덩어리의 3색 주먹밥. 교외로 갔다가 이 근처 들를 일 있으면 한 번씩 가봐. 이 근방에선 많~이 유명한 집인듯. 1인 1식 주문 필수.

98. 경기/남양주/비루개/식물원카페/동산 위에 있는 거대한 식물원 카페.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고 시간 보내기 좋을만한 카페. 주차장 매우 넓고, 식물원 매우 넓고 그 속에서 보드게임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

99. 경기/하남시/창모루/칼제비/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생각난 뜨끈한 국물에 칼제비 한 뚝배기. 가격도 저렴하지만 너무 바빠서 손님 응대에도 좀 소홀할 때가 있지만. 가성비로 추천.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지만 회전율도 좋음.

100. 서울/광장동/피자힐/음.. 시기적으로 여기를 지금 추천하는 게 과연 맞나 싶지만. 지금도 괜찮을 것 같아. 일단 난 피자 덕후는 아니지만 이곳은 분위기 때문이라도 자주 찾고 싶은 생각이 드는집. 호텔 피자집이라 그런지 가격은 피자집 치곤 극악의 수준임 (5~6만원 수준)하지만 단풍 보며 먹는 피맥은.. 감성에 젖어들기 좋음. 창가는 꼭 일찌감치 예약을 해야하고. 이곳의 절정은 ㅈ벗고 아니.. 벚꽃 필 때 가면 정말 대박이긴 한데 단풍의 풍경도 나름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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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서울/압구정/우미학/소고기/이 동네에서 이 가격에 맛 볼 수 없을 것 같은 가성비 맛집. 고기 퀄리티 훌륭. 고기집 같지 않은 인테리어, 난 면을 싫어해서 소고기 먹은 뒤엔 육회 비빔밥으로 입가심을 많이 하지만 여기 한우국수는 꼭 먹어보길 바래. 콜키지 프리!

102. 서울/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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